차일만 Cha Il Man — 서양화가

차일만 작가는 여행지의 풍경을 소재로 넓은 바다와 하늘을 그려내고 있다. 자연의 풍경을 바라보다 해가 떨어지기 직전 일시적으로 빛이 더욱 강해지는 회광반조(回光返照) 현상에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낀 작가는 이를 작품에 담아내고자 한다. 꺼지기 전의 촛불이 활활 타오르듯 자연이나 인생도 지기 전 마지막 모습에서 가장 심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뿜어내곤 한다. 작가가 그려내고 있는 시간에 따른 빛의 변화는 인간의 인생을 파노라마처럼 떠올리게 한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대자연의 모습이 그려진 작품을 통해 인생과 자연의 섭리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작가 소개 · 전시

작품 477점